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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서울대병원 편도 수술 비용정리 외래 진료: 만성 편도선염 진단 4만원 -> 실비 3만원 환급 수술 전검사: 수술전 이것저것 피검사 후각 미각 이상반응 폐검사 등등 20만원 --> 실비 18 만원 환급 수술 : 당일 수술이지만 6시간 이상 소요 되어서 입원 처리됨 69 만원 --> 실비 61만원 환급 수술 후 외래 : 수술이 잘 아물고 있는지 검사 : 3.2만원 -> 실비 2만원 환급
21년 6월 코로나 시국에 평소 자주 앓던 편도염이 쎄게 왔다. 40도 고열에 몸살 두통 오한 증상이 있는 6월 어느날 이비인후과 방문을 하려고 하니 ... 두둥 코로나 검사를 받고 오라는!! 해열제는 약국가서 사먹었다. 정말 쓰러져서 죽는줄 알았다. (검사는 다행이 음성) 다음날 다시 이비인후과 방문해서 의사분이 이것저것 보시더니 편도가 많이 부은 상태인데 엄청 크니까 수술을 권유하셨다. 혹시 몰라서 동네 다른 병원에 방문했지만..같은 소견을 주셨다. 두번째 병원 의사분이 소견서를 써주셨고 그 병원이 분당서울대 병원 !! 예약하고 진료 받는데만 1주일 넘게 걸림 분당 서울대 병원을 가니 역시나 편도가 매우 크다고 진단을 하셨고 코골이를 물어보셨다! 평소 코골이 때문에 피로감이 많이 있다고 답변을 드리니..
-11 일차 (10중에 통증강도 4) 8일차 부터 통증이 감소 하기 시작 100 % 에서 5% 10%20 %40% 순으로 두배씩 통증 감소 하품 할때와 재채기할때는 통증 여전함 회사에 출근해야해서 사내 식당에서 점심, 음식은 조심하면서 국물을 차게 해서 먹음 통증이 많이 감소 했으니 오랜만에 출근이라 기운이 없었고 저녁때는 피로감느낌 ( 목통증 느낌 삼키는게 아픈게 아니라 목이 아픔) 아이스아메리카노 / 곡물라떼 아이스 마심 말을 많이 하니 목 통증 증가 내일(12일차)은 짜장면에 도전 !
-9일차 (10중에 통증강도 4) 아침에 일어나면 통증은 느끼나 이전보단 많이 나아짐 진통제는 안먹음 , 음식은 죽과 미역국 살이 단기간에 빠져서 외출하면 기운이 빠짐 -10일차 (10중에 통증강도 3.5) 출근을 앞두고 불안감 엄습, 일요일인데도 낮잠 안잠 (이전에는 코골이 때문에 피로감으로 주말엔 낮잠을 3시간 수면) 진통제 안먹음 , 음식은 만두국에 만두 정도는 먹음 탄수화물 외에 단백질, 비타민제 섭취
편도 수술을 하면 가장 큰 불편함이 통증과 음식 이다. 분당서울대 병원에서 편도 제거 수술을 하고 당일 수술 당일 퇴원하였다. (조성우 교수님) 통증은 목넘김 통증과 일부 귀통증이 발생하는데 이때문에 강한 진통제를 처방 받는데 최근에는 비마약성 진통제를 주로 처방 받는다. #9일차에도 하루 1~2번 정도 통증이 있을때는 진통제를 먹고 있다. 편도 수술후 음식을 정리 하자면 기본적으로는 죽을 먹으라고 한다. 1~2일차에는 미음이나 믹서기로 갈아서 만든 죽을 먹었었다. 5일차 전후로는 통증은 있지만 음식의 선택폭이 넓어지는데 몇가지 음식을 추천 드리고자 한다. 편도인들을 위한 음식 1. 생크림 케익 - 자극적이지 않고 달콤한 케익이 떨어진 당분을 보충해줌 (코스트코 - 딸기트라이플) 2. 부드러운 계란찜 -..
-7일차 (10중에 통증강도 6) 아침에 일어나면서 역시 지구를 삼키는 통증이 느껴짐 죽도 몇숫가락 먹지 못하는 통증,, 살은 3.5 kg 빠지기 시작 아이스크림도 별로 안땡기고 수술후 가장 고비 -8일차 (10중에 통증강도 3.5) 수술후에 분당서울대 병원으로 오전 외래 진료감 오전 9시30분 (외래 진료는 오전에 가는게 주차도 편하고 대기 시간도 짧다) 다행히 출혈 없고 , 추가 외래 진료 없음 (코골이를 위한 수면 다원검사 예정) 진통제 처방전받고 수술후 음식은 14일까지는 죽 먹으라고 하심 (진통제는 통증이 심할때만 선택적으로 약을 먹으라고 하심) 오후부터는 진통제를 먹어서 인지 수술후 가장 통증이 약한듯 (점점 기적의 날이 오는듯) 8일차 먹은 음식 - 죽, 바나나, 홍시스무디, 카스테라 + 우..
오늘 코스트코에 들렸다가 편도인들을 위한 Best 음료를 찾았다 바로 홍시 시무디,, 달콤하면서 음료를 넘길때 목도 아프지 않고 좋았다.!! 편도수술후 가장 만족스러운 음식(음료)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