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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사는 이야기 (46)
너와나의 관심사
이마트산 와인 가격 : 15000 산지 : 독일 Heinhessen 종류 : 화이트와인 도수 : 9 % 가볍게 고기 피자 치즈랑 반주로 즐길만한 와인으로 약간 달달한 맛이 난다. 밤에 한두잔 하거나 oily cheesy 음식과 함께 먹으면 딱 맞는 와인으로 이마트에 많지는 않지만 독일산 화이트와인 중에는 약간 리즈링 + 모스카토 스타일은듯
경기 지역 화폐를 사용하는 사람이라 지방인 안동에 방문할 일이 있어서 카드를 발급 받았다. 경기 지역화폐 (예: 용인페이 , 수원페이) 처럼 안동 지역 사랑 카드라는게 있는데 사용기가 없어서 직접 쓰고 후기를 적어 본다. 사용방법 먼저 Chak 앱에 등록후 농혁 or 새마을금고에서 카드를 발급받는다. QR 코드로 결제도 가능 하고 실물카드를 발급 받아서도 사용가능하다. (Chak 총 실물카드 30 , QR 코드 결제 40 각각 사용가능,각각 사용가능한 금액이니 총 70 으로 실물카드로만 사용은 불가) 앱을 통해서 결제가 안되는 전통시장이나 동네마트가 있어서 새마을금고 통해서 실물카드 신청 완료. 주의사항: 10% 할인을 받으려면 꼭 Chak 에서 상품권을 구매해서 사용 (체크카드를 사용하는경우 자동으로 ..
정확히 2월 22일 (화) 검사를 받고 23일(수) 확진 문자를 받았다. 먼저 첫째 아이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나서 바로 검사 gogo 도저히 무증상으로 넘어가는 오미크론 아니라고 생각함 아주 강한 감기 몸살 + 지속시간 최소 4일 의외로 백신 안맞은 초등학교 자녀는 큰 증상없이 넘어갔고 백신 맞은 어른들은 힘들어하는 상황 1일차 9세 아이: 미열, 두퉁 , 기운없음 나 : 고열 두통 근육통 (약하게) 2일차 - 비대면 병원진료 가능하다고 해서 전화로 진료 받고 , 약 받음(지인이 대신 수령) 9세 아이: 미열, 두통 나 : 오한 근육통 (강하게) 목통증 가래 두통 3일 차 9세 아이: 미열 , 증상 호조 나: 오한 근육통(강하게) 가래 기침 목통증 설사 --> 통증 최고조 4일차 9세아이 : 열없음..
22년 2월 22(화) 검사 후기 월요일에 첫째 아이가 신속항원검사(키트) 결과 두줄이 발생해서, 부랴 부랴 PCR 검사를 알아 봤다. 키트에서 양성이 나왔기 때문에 추운 날씨에 PCR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기다려야하는 보건소 보단 선별진료소 기흥 강남병원으로 가서 30분만에 검사 완료 (오전 9시 50분) 오후 3시 좀 넘어서 RT-PCR 검사 결과 양성이라는 문자를 받았다..두둥 바로 첫째 아이에게 마스크를 씌우고 , 나랑 아내는 키트 검사를 해보니 아내는 두줄 나는 한줄. 일단 선별진료소로 향했다. 오후 4시 경에 pcr 검사를 받고 다음날 (수요일) 정확히 오전 9시에 양성 확진을 받았다.. 이때부터 슬금슬금 미열과 두통 목통증 기침 그리고 근육통이 발현이 되었다. (이때 까지도 나는 진단 키트..
용인 수지 근처에 거주 하는 분들은 PCR (코로나 양성 반응, 밀접접촉) 검사 후기를 남기려고 한다. 우선 코로나 PCR 검사 대상자는 보건소(무료)나 선별 진료소(대략 만원) 에서 받을수 있는데 수지 보건소를 먼저 들렸다가 줄을 보면 100m 이상 쭉 서있는데 경험상 2시간 정도 걸린다고 한다. 간이 검사 키트에서 양성이 나왔다면 얼른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용인 강남병원으로 가면 가면 대략 30분 ~ 1시간정도로 걸려서 코로나 PCR 검사가 가능하다. 단 , 신속항원검사 (진단키트) 양성자에 한해 검사료 9200 원을 지불해야한다. 진단키트 음성이나 단순 검사자는 10만원 가량 결제해야하니 참고 하길. 진단 키트로 양성이 뜨는 바람에 인당 1만원씩 내고 추운 날씨에 그래도 시간 아끼고 덜 힘들었던 ..
벌써 4년 정도 불안장애와 아주 가까운 증상으로 주말이나 회사일에 심리적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정신과나 심리 상담 마음건강 ,,등등 명상 까지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해결 하려고 노력중이고 멘탈이 강한 사람들 (마음이 안정되어있고 뭔가 행복을 잘 느끼는 부류의 사람들) 이 부럽게 느껴왔다. 처음엔 단순히 업무의 강도 도전적인 업무들 상사의 강한 질책인줄로만 알았는데, 지나고 보니 내가 가진 심리적 불안과 약간의 욕심 걱정이 불안 장애를 더 크게 키운게 아닐까? 그래서 오늘 부터 나의 이 심리의 상태와 노력 그리고 나아진점 나빠진점을 블로그에 기록하고자한다. 오늘은 22년 설명절 연휴 마지막날에서 연차의 날 내일 출근부터 걱정이 되고 내가 하기 싫어 하는 일과 하기 싫어하는 말을 해야하는 상황으로 걱정이 ..
분당 서울대병원 편도 수술 비용정리 외래 진료: 만성 편도선염 진단 4만원 -> 실비 3만원 환급 수술 전검사: 수술전 이것저것 피검사 후각 미각 이상반응 폐검사 등등 20만원 --> 실비 18 만원 환급 수술 : 당일 수술이지만 6시간 이상 소요 되어서 입원 처리됨 69 만원 --> 실비 61만원 환급 수술 후 외래 : 수술이 잘 아물고 있는지 검사 : 3.2만원 -> 실비 2만원 환급
21년 6월 코로나 시국에 평소 자주 앓던 편도염이 쎄게 왔다. 40도 고열에 몸살 두통 오한 증상이 있는 6월 어느날 이비인후과 방문을 하려고 하니 ... 두둥 코로나 검사를 받고 오라는!! 해열제는 약국가서 사먹었다. 정말 쓰러져서 죽는줄 알았다. (검사는 다행이 음성) 다음날 다시 이비인후과 방문해서 의사분이 이것저것 보시더니 편도가 많이 부은 상태인데 엄청 크니까 수술을 권유하셨다. 혹시 몰라서 동네 다른 병원에 방문했지만..같은 소견을 주셨다. 두번째 병원 의사분이 소견서를 써주셨고 그 병원이 분당서울대 병원 !! 예약하고 진료 받는데만 1주일 넘게 걸림 분당 서울대 병원을 가니 역시나 편도가 매우 크다고 진단을 하셨고 코골이를 물어보셨다! 평소 코골이 때문에 피로감이 많이 있다고 답변을 드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