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와 이職 의 업데이트

1. 준비 단계 

   30 중반을 넘어서 가고있는 이정도 나이에 개발자..혹은 직장으로서의 제2의 변화가 필요한 시기 ( 2nd Wave) 

   해외 생활 + 개발자라는.. -> 전문성을 잃어 가고 있다. 과연 내가 10년 뒤에 제대로 된 일을 할 수 있을까 ??

  

  6 개월 기획해서 해외 개발자 혹은 엔지니어로 다시 한번 생활이 필요한.. 

  1년 정도 재충전의 시간 + 계획 + 공부 (?) 를 계획중이다.

  embedded 엔지니어 혹은 web 개발로 방향을 잡고 .. 

  

2. 금전적 준비 

  평균 230 만원 가량의 3인 가족 생활비 예상 

  육아휴직의 경우 대략 65만원 정도의 휴직 비용 발생

  -170만원.. 금액 x 12 개월 = 2040 + @(비상금)  = 대략 3000 만원 예상 

  

3. 미래에 대한 계획

   - 해외 취업 

이민? 

해외 취업에 대한 어려움 + 경력 입사 조건 및 VISA 문제 (work permit) 

유럽은 사실.. 실수령액이 낮다 (세금이 대략 35% 수준) ->  이부분을 감수 할수 있느냐 

   - 국내 취업 

      start up 중견기업 

 학부때 부터의 바랬던 방위 산업체로 추진(한화 탈레스, 넥스원 등등) 

4. 실제로 할일

 영어 공부 + SW 개발 Study 

 Option 1    Self study 

 Option 2    Study group 

 Option 3    Institute ..(Programming 학원) 

5. 10년 20년 뒤에 계획

대기업의 경우 10년 뒤의 모습을 상상하기 어렵고 경쟁도치열 

개발 보다는 business 측면의 push 및 성격이 강함 

-> 장기적인 Plan 이 필요 

직장 보다는 직업의 개념으로 접근 .. 내가 뭘 할수 있는가.  나의 가치는 무엇인가 

6. 경우의 수 

일자리 찾기가 실패할 경우 

-> 다시 돌아갈 낮음 

1년 후 경제적 압박 (생활비나 .. 경제적..문제로 가족간의 갈등) 

이직후 급여 문제 발생 가능성 높음 

-> 만족 혹은 현실적으로 가능하느냐 ?? 수도권 실수령 액 기준 월 270 만원 마지노선.. 

확율은 낮지만 귀농 귀촌 (본가로 ..  아내의 반대 가능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