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 성남버스터미널 대전 귀성길

2022년 설 연휴를 맞이하여 , 대전에  갈일이 생겼다.

평소 ..  기차나 서울동서울 터미널만 이용했왔던지라 설연휴 기차표 예매는 불가 !! 바로 인터넷을 통해서 급히 버스를 알아보았다.

집근처 가까운 다양한 시외버스터미널이 있다는것을 알았고 그중에 대전청사로 가야하는 일정으로 야탑에 

성남 버스터미널로 결정했다.  

그 이유는 대전 둔산동 근처로 가야하는데 대전은 대전복합터미널 , 대전 청사 (더가까움) 정류소가 있다. 

야탑역4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정도 위치에 있었고 예매시간 7분을 남겨놓고 버스출발지에 도착완료 !

바로 ,,   발권하고 대전으로 향하는 버스에 올랐다 !

동서울버스터미널이나 강남버스터미널과는 다르게 조용하고 뭔가 번잡하지 않았다. 역시 버스정류장에는 ... 

다음 버스표를 예매하신분들이 혹시나 노쇼 혹은 자리가 나면 일찍 버스를 타려고 대기 하고 계셨다.

성남 버스터미널 -> 대전 청사 (고속버스 전용차로) 를 이용하여 1시간 40분 소요 되었고 당근 휴게소에 정차는 없었다.

자리는 맨앞자리 ! 그리고 태블릿과 에어팟은 버스 가치 탈때는 필수 이다. 

아마 ..검색을 해서 이런 내용을 몰랐으면 서울동서울 터미널 까지 갔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