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3 18:02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관리 메뉴

너와나의 관심사

오픽 셤 나만의 공부법 (feat 방향이 더 중요) 본문

카테고리 없음

오픽 셤 나만의 공부법 (feat 방향이 더 중요)

벤치마킹 2019. 2. 14. 23:31

요즘 주말 영어 회화 스터디에 참석을 하는데 오픽 시험과는 또 다르다.

주말 스터디에 해외 연수 경험도 있고 영어를 정말 잘하는 어린 친구는 오픽 성적이 잘안나왔다고 점에 놀랬다.


그래서 먼저 어떻게 성적을 위한 접근을 해야할지 정리 해보자 

1. 오픽도 시험이다.

즉 영어를 잘하는지 평가 한다고는 하지만 시험이다.

내가 얼마나 많이 알고 잘하는것 보다 질문에 대답을 잘하고 좋은 score 를 얻는것이 목표다

그래서 쉽고 이해할수 있으며 일반적인 다양한 표현을 많이 써야한다.

유노 , what I am saying 같은 표현은 가급적 줄이고 잘 안쓰는 idiom 보다는 정확한 accuracy 표현을 많이 쓰는걸 추천한다.

특히 Embarrassed  같은 표현은 쪽팔리다라는 표현이 아니다..   명심하자 


2. 외우는 시험이 아니다.

간혹 문제와 표준 답안을 100개 세트 정도 외우시는 분도 있다.

정말 급하다면 이렇게 해야하곘지만 최소 3개월 이상 남았다면 이런 방법은 좋지 않아 보인다.

적어도 내경우엔 말이다. 


그렇다면 그냥 자연스럽게 많이 쓰는 표현을 습득해라. 출퇴근길 , 운전하면서 , 공부 하면서 표현을 외워야한다.

far beyond my exception, so far so good ! 이런 표현들을 암기 한다기 보다 계속 써봐라 상황에 맞물려서 

그리고 "맛집이라 오래 기다렸다라" 는 표현도 여러 표현을 익히도록 


on the long queue  라던지 I was waiting on the line to get it 등등 다양한 표현을 습득해라.


3. 어휘의 정확성 다양성을 공부해야한다.

예전 나는 전선 즉 케이블을 line 이라고 알고 있었을 정도로 어휘가 약했다. 

경험이나 표현이 틀려서 쪽팔림을 무릅쓰고 .. 경험적으로 악히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 보안 규정을 준수해야한다 은 지켜야한다라는 표현을


Follow the security guide line 이라고 쓰기도 했었따..

정확하게는 comply with 라고 표현하고너 의역하면 please keep in mind the security guide line 정도로 해도 될것이다.

영어를 잘하시는 한국분이 풉 하고 웃었던 챙피했던 기억이 난다.




4. 발음과  intonation 은 필수다.

동일한 답변을 할때도 풍부한 어휘에도 불구하고 잘되지 않는것은 발음 과 intonation 이다. 

외운 내용을 말하거나 발음자체가 이상하면 반드시 녹음으로 고쳐야한다. 

실은 나도 이렇게 얘기 하지만.. 지속적으로 연습 하고 있다. 

특히 중고등학교에서 강세를 입으로 익히지 않은것은 후회가 남는다.

정확한 강세와 끝을 올리느냐 내리는것은 필수다.


하나의 팁으로 yes , or no 로 답할수 있는 질문은 올리고 그외는 내리면 된다 



5. 마지막으로 유창성(Fluency ) 이다. 

 이것이 마지막이라고 해서 중요하지 않는것은 아니다. 영어로는 last but not least 이라고 굳이 직영을 할수도 있다.. 

     주로.. '마지막으로는' 이라는 뜻이다.

오픽에 있어서 유창성은 끊기지 않고 자연스러움이라고 해도 무방할것 같다.

이것은 주로 외국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통해서 길러지거나 인위적으론 시험을 위해서 umm let me think , what I should say .. The thing is..  please give a second , as far as I know ... hold on.. let me remind 등등의 표현이 될수 있다.


6. 연결성 !! 

주로 오픽 책에 많이 있긴 한데 그냥 외우다 보면 놓치는 부분이 많다. 

I am not a picky person . I love all kinds of foods and enjoy meals. But I have to choose only one.. ~ 

My number one is ...  because It is great taste and smell is perfect. It is irresistible to me .. 


=> I love blabal 보다는 훨씬 이해하기가 수월하다

썰좀 풀고 얘기 하다가 


Can you please recommend a good place where we should go ? 

어렵고 fancy 한 표현만 신경쓰지 말고 물흐르듯 연결되는 내용도 중요하다.

즉 채점자가 기계가 아닌 사람이고  그사람도 이야기를 알아들어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것이다. 




끝으로 오픽 시험 대비법을 공유 하자면 외우지 말고 질문을 듣고 답변을 하는 연습을 하자. 나의 경우엔 주로 한글로 주요 단어 혹은 

시작 중간 결말 이렇게 간단한 내용을 쓰고 답변하는 연습을 했다. 다 외우더라도 ..갑자기 질문이 들어오면 머리속이 헷갈리면서 잘 떠오르지 않았고.. 외운 티가 났던걸 직접 녹음 파일에서 많이 느꼈다. 


그리고 순수 한국 영어 마스터 하신 분이 쓴 표현중이  the other side of the coin 이라는 표현을 쓰는걸 보고 놀랐다. 

accuracy 와 fluency  를 굳이 비교 하자면 오픽 시험에 있어서는 accuracy 가 winner !! 


아 ..  주변국가와의 이슈질문 이런 질문엔 가볍게 얘기할수 있는 아이돌 얘기는 어떠할까?

한일 위안부 문제를 언급하며 시험을 망쳤던 기억이 난다..



https://youtu.be/hwcKV7fUl4g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