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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와 건달들 뮤지컬 관람

벤치마킹 2011. 9. 4. 19:25
토요일에 뮤키컬 & 토다이 패키지 구매로 
아가씨와 건달들 관람했다.


역시 난 토다이가 더 기대 되었으나 생각 외로 나름 볼만했었다 
단 한명의 어색한 연기가 좀 걸리긴 했지만 나름 뭐 재미있었던 공연 이었다 

옥주현 없는 편이어서 나름 실망은 했지만 그래도 해당 역에 노련한 여배우가 
들을만한 음악도 선사해주고 스토리도 나름 볼만했다.

중간중간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아저씨의 깨알 같은 개그도 있었지만 뭐 
나름 추천한다 .

결론은 도박은 하지말자 그리고 ,
그래도 난 토다이가 더 끌린다 ㅎㅎ